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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누스 시리즈

사악한 늑대 -넬레 노이하우스 타우누스 시리즈 6- 안녕하세요 Somah 입니다. 제 블로그를 먹여 살려주던 넬레 노이하우스 아주머니의 신작 사악한 늑대 독후감입니다.(제게 큰 힘이 되는 손가락 누르기... 부탁드려도 되겠죠...?^^) 폰카 사진이라 화질이 영 별로네요. ㅠ_ㅠ 역시나 표지는 뭔가 좋은 디자인이면서도 미스테리하고 섬뜩하기도 한 그런 디자인입니다. 이번 작품에서 눈 여겨 볼 것은 늘 그렇듯 보덴슈타인, 피아 콤비의 사건 해결에도 있겠지만... 작가의 변신이랄까, 발전이랄까...아무튼 변한 부분이 있는데...이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주된 내용은 소아학대, 성추행, 소아 포르노를 유통하는 마피아에 대한 내용과 관련 범죄를 밝혀가는 것인데요... 강에서 떠오른 흰 피부에 금발 소녀의 시체가 발견되고, 인어공주 사건으로 불리며 화제가 되.. 더보기
넬레 노이하우스-타우누스 시리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한번쯤-지나치다가도-은 봤을 법한 책 제목이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동화비틀기 시리즈의 한 종류겠거니..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나 상당한 두께와 아무리 비틀기라지만 동화책이라고 하기엔-물론 표지 디자인은 좋다고 생각합니다-뭔가 음산하고 어두운 표지가 책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불러 일으키더라구요. 일단, 먼저 이야기하자면 이 책은 동화 비틀기가 아닙니다. 올리버 폰 보덴슈타인 반장과 피아 키르히호프 형사 콤비가 강력계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입니다. 말하자면 형사물이고, 상기한 2명의 인물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시리즈 중 4번째 작품입니다. 시리즈 1편은 사랑받지 못한여자. 2편, 너무 친한 친구들. 3편. 깊은상처. 5편. 바람을 뿌리는자. 넬레 노이하우스는 독일 여성 작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