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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페스티벌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13, Ansan Valley Rock Festival 2013 안녕하세요 Somah 입니다. 저는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13에 다녀왔습니다.(이하 안산락페) 후기라고 하기에도 뭣하지만 살짝 현장을 둘러보기로 하죠. (수많은 사진과 간단 코멘트로 하겠습니다 ㅎㅎ) 우선 티켓 챙기시구요~ㅎㅎ 아시다시피 지산리조트에서 안산 대부 바다향기 테마파크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접근성은 다소 좋아졌다고 볼 수 있겠네요.(수도권 인구 입장에서 말입니다. 지방에서 가기 힘든건 매한가지.) 안산 중앙역에서 5000원 짜리 셔틀버스를 타고 대략 40~50분 달리면 페스티벌 사이트에 도착합니다. 역에서 페스티벌사이트 까지 생각보다 오래걸려서 조금 놀랐는데요~ 그만큼 주변에 거칠것 없이 맘껏 볼륨높여 놀 수 있는 장소가 선정된것 같더군요. 도착하니 9와 숫자.. 더보기
우리나라 3대 락 페스티벌 후기. -2012 슈퍼소닉, 2011 펜타포트, 2010, 2009 지산밸리- 바야흐로 우리나라에도 락 페스티벌의 열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것 같은데요. 락페의 계절이라 함은 단연 여름이겠지요. 작열하는 태양아래 광란의 무대가 펼쳐지고 해가지고 밤이되어도 락페의 열기는 쉬이 가라앉지 않습니다. 여름 하면 바다! 라고 외치는 분들도 많겠지만 이열치열의 다른 형태가 락페라고 봐도 괜찮을것 같아요. 그간 블로그를 하는듯 안하는듯 하며 락페에 다녀올때 마다 후기를 남기곤 했었는데, 제가 느낀 우리나라 여름 3대(?) 락페에 대한 주관적이고 전반적인 후기(느낌)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사실 락페는 라인업에 따라 어디를 갈지 결정하게 마련이기 때문에 이런 비교(게다가 3곳 모두 최신 정보도 아니니까요..)가 무의미 할 수 도 있지만 이런 글도 하나쯤 있으면 괜찮을것 같아서 키보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