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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다. Denver. *순서가 좀 바뀌었는데요. 시카고는 2주뒤에 간 거고 덴버가 처음이랍니다.^^* 4/1 인천 출발 4/1 샌프란시스코 4/1 덴버 4/3 루이빌 일정으로 루이빌을 들어갈 계획을 세웠어요. 일정에 여유 날짜가 있다면 대개 샌 프란시스코에서 경유하며 도시를 관광하겠지만 전 또다른 원대한(?) 계획이 있어서 덴버에서 2박을 하기로 결정 했답니다. (물론 5월에 하기로 예정되 있던 trek america에서 샌 프란시스코를 볼 수 있기도 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나온 계획이 요것!(↑↑↑) 덴버. 고산지대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덴버의 별명이 1 mile high city. 즉 해수면으로 부터 1마일 높이의 도시인데요. 인근에 빼어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공원들이 많습니다. 남산 공원같은 공원 말고..... 더보기
Chicago? Chicago! Chicago입니다. 시카고. 주말 일기 예보가 그다지 희망적이지 않아서 일기예보를 예의주시하며 전략적인 루트를 세웠죠. 4월 16일 토요일 흐림 예보 라서 트롤리-더블덱 투어. 4월 17일 일요일 비바람 예보라서 박물관들 관람. 출발 당일 새벽에 확인한 일기예보였어요. 루이빌 공항에서 시카고 까진 비행기로 대략 1시간 10여분 정도 소요가 되고 시차가 있어서 시카고가 한 시간 느립니다. 늘 그렇듯 동쪽으로 여행 할 때면 시간을 버는 것 같아 뿌듯하다죠. 큰 이익인 마냥 말이예요.^^ 지하철로 루프 지역으로 이동한 다음에 여행자 정보 센터로 갔습니다. 무료 관람인 문화 센터(?)도 같이 있어서 정보도 얻고 관람도 하고 1석 2조! 이런저런 천장들과 벽들이 있고 또 다른 전시에는 시카고 재건 당시에 참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