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즘

[펌]2014년 여름 락페 간략 비교 링크. 안녕하세요, somah 입니다. 2013년 여름 락페를 기억 한다면... 2014년의 락페는 판도가 어떻게 바뀌고, 얼마나 대단한 라인업들이 한국을 방문할까... 기대가 컸을텐데요... 사실 2013년의 한국 여름 락페는 포화의 정점을 찍었다고 봐야겠죠. 티켓파워가 약한 나라에서 대규모 락페가 4주 동안 거의 매주 열렸으니 말이예요. 그러나...2014년 락페 스케줄을 보면 거품이 조금씩 사그러지는 듯한 양상입니다. 가장 허약해 보이던 지산 월드 락페는 재정 문제 때문에 취소. 가장 강력하던 안산 밸리 락페는 세월호 참사 때문에 '올해는' 취소. 소소한 행보를 이어가던 슈퍼소닉은 하루로 단축. 명맥을 유지하는 펜타포트, 거대자본을 등에 업은 시티브레이크, 신흥 참가세력 AIA 나우... 들도 라인업을 보.. 더보기
음악 웹진 IZM의 여름 락페에 대한 글에 대한 생각...반박? 안녕하세요, somah입니다. http://www.izm.co.kr/contentRead.asp?idx=26009&bigcateidx=19&subcateidx=58&view_tp=1&view_sort=1 자주 들르는 음악 웹진 IZM의 칼럼...같은 글인데요. 읽고나니... '아, 잘 쓴 글인가? 반박하고 싶은데 뭔가 근거가 빈약해서 반박을 못하겠다.' 싶었지만 길고 긴 반박 혹은 다른 의견입니다. 뭐 어디까지나 제 아집일 뿐입니다만...^^;; 1. 여름 대형 페스티벌 수가 많다. -> 동의 2. 페스티벌에 대한 관심이 덜한 것 같다 -> 동의 3. 라인업에 열광하는 팬들이 음악 산업에 도움이 안된다 -> 글쎄 근거로 든 라디오헤드는 그해 "금요일" 저녁 헤드라이너 였지요. 이 사실을 간과하면 안될 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