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친한 친구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넬레 노이하우스-타우누스 시리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한번쯤-지나치다가도-은 봤을 법한 책 제목이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동화비틀기 시리즈의 한 종류겠거니..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나 상당한 두께와 아무리 비틀기라지만 동화책이라고 하기엔-물론 표지 디자인은 좋다고 생각합니다-뭔가 음산하고 어두운 표지가 책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불러 일으키더라구요. 일단, 먼저 이야기하자면 이 책은 동화 비틀기가 아닙니다. 올리버 폰 보덴슈타인 반장과 피아 키르히호프 형사 콤비가 강력계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입니다. 말하자면 형사물이고, 상기한 2명의 인물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시리즈 중 4번째 작품입니다. 시리즈 1편은 사랑받지 못한여자. 2편, 너무 친한 친구들. 3편. 깊은상처. 5편. 바람을 뿌리는자. 넬레 노이하우스는 독일 여성 작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