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락페스티벌

우리나라 3대 락 페스티벌 후기. -2012 슈퍼소닉, 2011 펜타포트, 2010, 2009 지산밸리- 바야흐로 우리나라에도 락 페스티벌의 열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것 같은데요. 락페의 계절이라 함은 단연 여름이겠지요. 작열하는 태양아래 광란의 무대가 펼쳐지고 해가지고 밤이되어도 락페의 열기는 쉬이 가라앉지 않습니다. 여름 하면 바다! 라고 외치는 분들도 많겠지만 이열치열의 다른 형태가 락페라고 봐도 괜찮을것 같아요. 그간 블로그를 하는듯 안하는듯 하며 락페에 다녀올때 마다 후기를 남기곤 했었는데, 제가 느낀 우리나라 여름 3대(?) 락페에 대한 주관적이고 전반적인 후기(느낌)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사실 락페는 라인업에 따라 어디를 갈지 결정하게 마련이기 때문에 이런 비교(게다가 3곳 모두 최신 정보도 아니니까요..)가 무의미 할 수 도 있지만 이런 글도 하나쯤 있으면 괜찮을것 같아서 키보드.. 더보기
락 페스티벌. (08 동두천) 사실은 올해... 지산 밸리 락페에 갔다 왔다. 토~일 2일 간... 펜타포트나 지산 락페에 대해서 많이 포스팅 되어 올라올 테니 좀 다른 걸 먼저 올리고 지산 락페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는 이 고약한 심뽀.. 이글은 작년 동두천 다녀 온 뒤 적은 글... 하지만...올해는 제천국제영화음악제와 동두천락페가 일정이 겹치는 관계로... 장거리 공연 관람은 주말밖에 가능하지 않은 나로선 한가지를 택해야 하는데... 뭘 선택할지 고민이긴 하다. --------------------------------------------------------------- 어제는 원래 후배녀석 기일이라서 대구 내려가려고 했었으나... 시간이 맞지 않아 다음달로 미루고... 어떨결에 알게된 동두천 락 페스티벌에 가게되었다. 정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