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센라멘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년 홍콩 (쇼핑) 여행. 그 첫째 날. 여름휴가. 작년 부터 여름 휴가는 고민이었다. 방콕 아니면 해외 배낭여행. 극단적인 선택의 기로에서 올해도 나름의 고민을 하려다 말고 방콕행으로 가닥을 잡아가던중... 귀 얇음으로는 누구 부럽지 않을 정도의 초박형 귀얇기를 가진 나에게... 또 한번의 뽐뿌아닌 뽐뿌질이 들어왔다. wow~ 병원 공보의 샘 曰 : "몇년 전에 홍콩을 갔었는데, 와~ 정말 좋더라구요. 거리 전체가 무슨 백화점이고 우리나라 백화점의 몇배는 되어 보이는 쇼핑몰들이 거리 마다 있어요. 이런데가 다있구나 싶더라구요." 거기에다 결정타 : "그리고 구정이랑 추석 전에는 홍콩이 대대적인 세일 기간이거든요. 그래서 막 50%세일은 기본이고 70%, 90%세일도 막 하니까 잘 만하면 항공권 값 뽑겠더라구요." olleh!! 그날 나눈 몇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