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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o

마린 블루스 & bass & 음악 리뷰 사이트

-marine blues

 

이제 그냥 안하는 줄 알았더니 마린블루스 그만두고 마조새디 하기 전까지 여러가지 사연이 있었던듯.

 

다른 곳으로 옮겨서 웹툰과 블로그를 운영하시네.

 

앞으로는

 

blog.naver.com/majosady

 

만화는 훨씬 더 재밌어 졌다. 

혼자 살때와 다르게 알콩달콩(?) 부부 생활 하는 것이 제대로 표현 되고, 개그 수위(?)도 더 높아진 듯도 하고...

또 마린블루스 홈피와 다르게 블로그 형식으로 여러가지 많이 포스팅 해 주시고 있어서 예전 보다 더 자주 왕래가 있을 것 같다.


정철연. 

재능있는 사람.

그런데 불가사리 군은 취직 했는지 모르겠네.. 

 

-bass

 

이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힣~

 

재미가 있을樂 말樂.

 

이도저도 아닌게 되지 않도록 4년차 보드시험 준비하면서도 좀 해야될텐데..



아무래도 혼자서 하는 것 보다는 싸부 밑에서 배운다는 것이 영향이 큰 듯.


작년까지도 '혼자서' 하지는 않았다마는, 그래도 '직장인 밴드'라는 이름 아래 수강생이 여러번 들락거릴 수 있는 학원에서 야매(?)로 배운거나 다름이 없으니까. 그리고 선생님들은 무료 봉사 시스템이었고.

아무튼,

크로매틱, 스케일연습, 리듬연습, 슬랩연습

여전히 왕초보인 지라 기초 연습만 하고 있는데(물론 예전 직장인 밴드 할 땐 곡 카피도 하긴 했지만 역시 야매....;;;) 나름대로 실력이 쌓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bass좋다. 평생 할 것 같다.


-music review

 

원래 자주가던 리뷰 사이트 www.izm.co.kr

 

이걸로는 부족하다 싶어 찾아낸 www.weiv.co.kr

 

약간은 나와 다른 취향의 앨범의 리뷰가 많은 www.bo-da.net

 

그런데 weiv와 bo-da는 업뎃이 느려서(?) izm만 보다가 며칠전에 알게된 www.overmusic.co.kr

 

항상 뭐든(영화, 소설, 음악 등등...) 평론을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대중의 눈과는 다르기도 하지만 그들만의 잣대가 있겠거니...

 

라는 생각?

 

그런데 평론가들도 사람이니 만큼 역시 스타일이 다 달라서 재밌다. 그래도 평론가들 끼리는 디스 하지 말지?


난 역시 이런 것 읽는 것이 너무 좋다. ㅎㅎ

그래서 아마추어리즘이 물씬 풍겨나는 글이라도 습작해 볼까 싶은 마음이 든다.

혹시라도 내 글을 보고 즐거워 하는 사람이 있을 수 도 있으니까 말이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