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소속된 스노우보드 동호회, 슈퍼파이프.
엄밀히 말하면 스노우보드만을 위한 동호회는 아닌데 동호회 내에 스키어가 극소수다 보니...
무주를 베이스로 활동하고 있고 주로 대구경북 지방 사람들이 모였지만 광주 분도 있고, 꼭 그렇지만도 않다.
제 2의 부흥(?)을 위해 고심중인 동호회.
올린 동영상은 1월의 어느날 무주 설천 상단과, 만선의 야마가, 서역기행 등지에서 촬영한 것을 모은것이다.
사실 좀 더 많은 회원들을 포함시키고, 좀 더 열심히 편집해서 동호회 홍보영상을 만들어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생각일뿐 실행이 잘 안된다.
0910시즌에 나의 라이딩 실력이 일취월장 했다고 하지만 영 시원찮은 라이딩 실력을 보이는 것 같아 다음 시즌엔 더욱 독하게 타기로 마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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