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부정적이죠?^^
게다가 잘 못 읽으면 '마이너스' 스러운 인간.
문법엔 안 맞지만 아무튼 굉장히 안 좋은 말 같은데, 대개 이럴 땐 다른 표현을 쓰곤 하죠.
B급.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흠흠....
그런데 저게 어떤거라고 딱 정의 내리긴 힘들 것 같아요.
사실 B급 매니아(?) 라고 자처 하는 저 이지만 정의를 내리기 힘든 이유는, 세상 사람 수 만큼 많은 기준이 있을 것이고 거기에 따른 B급이라는 것은 또 그만큼의 다양한 숫자일 것 같거든요.
너무 무책임 한가요?
정의 내리기 힘들지만 제가 생각하는 B급의 정의는.......................
삼성 핸드폰 보다는 LG 핸드폰을 좋아하는 것.....?
쏘나타 보다는 SM5나 K5를 선호하는것?
HOT보다 젝키, 원더걸스 보다 포미닛이나 시크릿~?~?~?
어째 좀 궤변이죠? OoO;;;;;
농담이구요.
3. 인디밴드.
근데 뭐니뭐니해도
0. 무한도전.
아, 하지만 착각 하면 안돼요.
B급이니 A급이니를 떠나서 이건 저래서 B급이 아냐, 저건 저래서 B급이 못돼.
이런 또 어이없는 생각은 하면 안되는거 아시죠?
이유를 모르겠다면......B급.....이란 거 다시 생각해 보셔야 해요.^^
게다가 잘 못 읽으면 '마이너스' 스러운 인간.
문법엔 안 맞지만 아무튼 굉장히 안 좋은 말 같은데, 대개 이럴 땐 다른 표현을 쓰곤 하죠.
B급.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흠흠....
그런데 저게 어떤거라고 딱 정의 내리긴 힘들 것 같아요.
사실 B급 매니아(?) 라고 자처 하는 저 이지만 정의를 내리기 힘든 이유는, 세상 사람 수 만큼 많은 기준이 있을 것이고 거기에 따른 B급이라는 것은 또 그만큼의 다양한 숫자일 것 같거든요.
너무 무책임 한가요?
정의 내리기 힘들지만 제가 생각하는 B급의 정의는.......................
삼성 핸드폰 보다는 LG 핸드폰을 좋아하는 것.....?
쏘나타 보다는 SM5나 K5를 선호하는것?
HOT보다 젝키, 원더걸스 보다 포미닛이나 시크릿~?~?~?
어째 좀 궤변이죠? OoO;;;;;
농담이구요.
이 분들은 정말.........B급을 제대로 추구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아한답니다.
일단은 저런 선택들이 정말로정말로정말로 부분적인 예가 아닐까 해요.
남들과는 좀 다른 기호와 선택.
다른 말로는 "모두가 yes할때 no라고 하겠습니다." 정도가 있겠네요.
근데 너무 말을 줄여놔서 잘못하면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소리 듣기 십상이예요.
조금 더 줄여 보면 "난 달라~" 정도가 되겠네요.
사실 전 뭐든지 1등하는 사람, 단체 할 것 없이 초심을 잃(고 으스대는 듯한)은 모습이 눈꼴 시어서 너무 아쉬워서 뭔가 좀 어설퍼 보이기도 하지만 더 정이 가는 그런 것을 좋아하는 것인지도 몰라요.
보편적으로 잠깐 살펴 보죠.
B급 매니아를 자처하는 분들의 의식 저변에는 제가 생각 건데, 아마도, '획일 적인 것이 싫다.'라는 것이 깔려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자신은 자신의 취향대로 좋아하고 선택을 하는 것인데 항상 가장 흔하고 인기있는 것과는 조금씩 다른 선택을 하게 된다는 거죠.
이건 좀 그럴듯 한 논리죠?^^
그래도 나름 신경정신과 의사라고 정신분석적으로 접근을 한번 해봤어요.
(근데 사실 쥐뿔도 몰라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요.
민주주의가 도래하고 정착하면서 개개인의 선택이 존중되고 다양성이 인정되면서 우리나라도 많이 바뀐것 같아요.
(요새 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면 꼭 그런것도 아닌 것 같지만요)
라고 말하면 너무 노티나고 아는거 많은것 처럼 보이니까....
고쳐 말하자면 인터넷이 많이 발달하면서 여러가지 사회적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잖아요.
나름대로 개방적으로 변하면서 좋은것 나쁜것 가릴거 없이 예전엔 감춰두던 것을 좀 더 표현하고 공유하고 노출하게 된 것이라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저같이 B급 매니아를 자처하는 사람들도 많아 졌죠.
예전엔 분위기가 정말, 좀전에도 언급 되었듯이 "모난 돌이 정 맞는다."였거든요.
(모가 나든 안나든 좀 만 달라도 정을 들고 쫓아오는데 누가 맘 놓고 지가 하고 싶은걸 했겠어요.)
당당해 졌다는 게 더 적당한 표현일 수도 있겠네요.
근데 이런거 인정 못하는 당당하지 못한 분들이 당당하게 '정'을 들고 있으니까 문제인 거예요.
저도 나이가 더 들고 머리가 더 굳어지면 비슷한 시각을 가지게 될 까 두렵기도 하답니다.
(평생 어린척 하며 살고 싶거든요.)
그래서 요즘에 더 B급, B급 하며 다니는 것 같아요.
조금 염세적이고 시니컬해 질 수 있다는 단점도 있을 수 있지만, 다른사람들 눈을 찌푸리게 하거나 피해를 주지만 않으면 될 것 같아요.
^^
제가 좋아하는 B급 리스트
1. 다음 카툰의 내츄럴 리드미칼 시리즈.
2. 팀버튼 과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
남들과는 좀 다른 기호와 선택.
다른 말로는 "모두가 yes할때 no라고 하겠습니다." 정도가 있겠네요.
근데 너무 말을 줄여놔서 잘못하면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소리 듣기 십상이예요.
조금 더 줄여 보면 "난 달라~" 정도가 되겠네요.
사실 전 뭐든지 1등하는 사람, 단체 할 것 없이 초심을 잃(
보편적으로 잠깐 살펴 보죠.
B급 매니아를 자처하는 분들의 의식 저변에는 제가 생각 건데, 아마도, '획일 적인 것이 싫다.'라는 것이 깔려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자신은 자신의 취향대로 좋아하고 선택을 하는 것인데 항상 가장 흔하고 인기있는 것과는 조금씩 다른 선택을 하게 된다는 거죠.
이건 좀 그럴듯 한 논리죠?^^
그래도 나름 신경정신과 의사라고 정신분석적으로 접근을 한번 해봤어요.
(근데 사실 쥐뿔도 몰라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요.
민주주의가 도래하고 정착하면서 개개인의 선택이 존중되고 다양성이 인정되면서 우리나라도 많이 바뀐것 같아요.
(요새 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면 꼭 그런것도 아닌 것 같지만요)
라고 말하면 너무 노티나고 아는거 많은것 처럼 보이니까....
고쳐 말하자면 인터넷이 많이 발달하면서 여러가지 사회적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잖아요.
나름대로 개방적으로 변하면서 좋은것 나쁜것 가릴거 없이 예전엔 감춰두던 것을 좀 더 표현하고 공유하고 노출하게 된 것이라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저같이 B급 매니아를 자처하는 사람들도 많아 졌죠.
예전엔 분위기가 정말, 좀전에도 언급 되었듯이 "모난 돌이 정 맞는다."였거든요.
(모가 나든 안나든 좀 만 달라도 정을 들고 쫓아오는데 누가 맘 놓고 지가 하고 싶은걸 했겠어요.)
당당해 졌다는 게 더 적당한 표현일 수도 있겠네요.
근데 이런거 인정 못하는 당당하지 못한 분들이 당당하게 '정'을 들고 있으니까 문제인 거예요.
저도 나이가 더 들고 머리가 더 굳어지면 비슷한 시각을 가지게 될 까 두렵기도 하답니다.
(평생 어린척 하며 살고 싶거든요.)
그래서 요즘에 더 B급, B급 하며 다니는 것 같아요.
조금 염세적이고 시니컬해 질 수 있다는 단점도 있을 수 있지만, 다른사람들 눈을 찌푸리게 하거나 피해를 주지만 않으면 될 것 같아요.
^^
제가 좋아하는 B급 리스트
1. 다음 카툰의 내츄럴 리드미칼 시리즈.
2. 팀버튼 과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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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디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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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니뭐니해도
0.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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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지만 착각 하면 안돼요.
B급이니 A급이니를 떠나서 이건 저래서 B급이 아냐, 저건 저래서 B급이 못돼.
이런 또 어이없는 생각은 하면 안되는거 아시죠?
이유를 모르겠다면......B급.....이란 거 다시 생각해 보셔야 해요.^^